주관적인 판교 먹부림
2020. 4. 24. 17:24
언두라이프/먹는게 최고야
세이카츠 위치 : 판교역 1번 출구 근처 개나리교 앞 메뉴 : 돈까스 판교의 돈까스라고 하면 세이카츠가 최고 존엄인 것이다. 돈까스 두께가 대략 2센치 정도 되는데 한 입 물면 진짜 행복하다. (+ 맥주를 소량으로 파는데 그거랑 먹으면 환상임) 단점은 가게도 작고 사장님 혼자 하셔서 자리잡기가 굉장히 빡신 편이다. 2인이 11시 30분에 후다닥 달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. 2인 테이블이 많아서 3인은 자리잡기가 더욱더 힘들다 ㅠ_ㅠ 후라토 식당 위치 : 아브뉴프랑 2층 메뉴 : 규카츠 위의 세이카츠에서 자리잡기를 실패했을때 가는 곳...인데 여기도 만만치 않게 사람이 많다. 레어로 나오는 규카츠를 화로에 구워서 먹는데 은근히 재밌다. 또, 양이 깨알만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기름져서 그런지 먹다보면 양이 많..